2024 파리 올림픽에 참여한 우리나라 탁구 국가대표 소개와 중계방송 그리고 경기 일정과 방식을 확인해 보세요.
우리나라 임종훈. 신유빈 혼합 복식조가 12년 만에 올림픽 탁구에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팀을 구성한 지 2년여 만에 세계랭킹 2위까지 올라가며 기량이 발전한 두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서 준결승에서 아쉽게 세계랭킹 1위 중국팀에게 패했지만 동메달 전에서 홍콩을 꺾고 승리했습니다.
현재 남자팀 경기는 개인, 복식경기가 마무리되어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지만 여자팀은 신유빈이 여자 개인 동메달 전에서 일본의 세계랭킹 5위 히나 선수에게 패하며 메달획득에 실패했지만 단체전에서는 독일과 동메달 결정전을 앞두고 있습니다.